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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최초 로드 사이드 대형 스크린에서 4연속 광고방영 가능, 신 요도가와 대교에서 정식 가동

조회수 : 938 출처 : PR TIMES 저자 : 박미경 해외통신원

옥외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히트(본사: 도쿄도 츄오 구, 대표이사: 마츠마루 아츠시)는 오사카 신 미도스지 주변 신 요도가와 대교 앞쪽에 165 평방미터가 넘는 세로 8.7m×세로 19.0m의 초대형 광고비전을 신설하였다. 새로운 비전이 정식 가동하는 2019년 9월 9일부터 로드 사이드로는 일본 최초로 전광판을 활용한 4연속 광고 방영이 가능해 진 것이다. 신설된 비전의 면적은 배구 코트 약 1면 분(9m× 18m, 162㎡)에 해당하는 것으로 로드 사이드 LED 비전 중에서는 과거 최대의 것이다.​

 

■ 신비전의 높은 시인성

 

서일본 최고의 교통량을 자랑하는 신 미도스지의 신 요도가와 대교 앞쪽에 설치되는 신 비전은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한 출퇴근 시 반드시 정체하는 곳이 신오사카에서 우메다, 미도스지로 연결되는 곳으로 비전은 정체 포인트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다. 신 미도스지는 일반도로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비교할 때 통과하는 자동차의 주행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긴 시인시간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

 

■ 신 미도스지 디지털 LED 보드 특징

 

히트가 전개하는 광고용 LED 네트워크 보드 ‘신 미도스지 디지털 LED보드’는 신 미도스지를 따라 설치된 대형 LED 비전에 6초의 광고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광고 서비스이다. 비전은 자광식으로 고휘도·고정밀의 LED를 채택하고 있어 선명한 화상재현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의 시인성이 매우 높으며 광고에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신 미도스지 디지털 LED 보드 광고 효과

 

일주일 간 ‘신 미도스지 디지털 LED 보드’ 앞을 통과하는 인원은 약 220만 명에 달한다. ‘신 미도스지 디지털 LED 보드’는 1주일 동안 광고를 개시하는 경우 추정 도달 수는 총 357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2015년 ‘전국 도로·가로 교통 상황 조사 일반 교통량 조사’를 근거로 히트가 산출한 것).

담당부서 : 연구조사부 연락처 : 02 · 3274 · 2825 이메일 : chokh39@lo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