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세계적인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의 결과로 집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옥외광고 시장의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한 토론토 회사는 위기를  긍정적인 방법으로 승화하여 어떤 이유로든 외출해야 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실시간 유행병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프론트 러너 테크놀로지(FrontRunner Technologies)사는 그러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WindowFront'메시징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기술을 사용하여 빈 소매점 매장을 실시간 대화 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바꿨다. 세계 보건기구 (WHO), 캐나다 정부 (GOC) 및 캐나다 공중 보건국 (PHAC)과의 텍스트 대화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새로운 옥외 광고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증상은 무엇입니까? ”에서“캐나다인은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 최신 여행 자문, 정부의 조언 및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있는 곳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프론트라인 테크놀로지의 대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와 격리를 요구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광고주는 연말로 캠페인 일정을 미루었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여 이전에 예정되었던 화면에 긴급 컨텐츠를 전달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회사는 부동산 개발자 파트너와 협력하여 도시 전역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