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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acebook과 Google을 제외한 광고시장은 2020년 3분기에도 계속해서 감소

조회수 : 434 출처 : La revue du digital 저자 : 정수민 프랑스 해외통신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는 여름 기간 동안 약간의 회복세를 제외하고는 2020년 9개월 동안 경제의 하락과 함께 모든 광고 지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0년 3분기에 모든 미디어 분야에서 광고주의 광고 지출은 45억 유로에 달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3% 감소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지출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외부 광고에 해당된다.

여기에는 프랑스 광고 연구소에서 연구한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언론, 옥외광고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러한 분기별 결과에는 TV, 언론, 라디오 및 옥외광고의 디지털 순수익도 포함되지만, 웹 사이트에서 수집한 검색, 디스플레이, 소셜 미디어 등과 같은 디지털 순수익은 고려하지 않았다.

5개의 전통 미디어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언론 및 옥외광고 시장은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22.2% 감소했다. 반면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의 텔레비전, 라디오, 언론은 -8.1%로 비교적 적은 비율로 감소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미디어는 옥외광고와 전단지, 그리고 영화로 나타났다.



담당부서 : 연구조사부 연락처 : 02 · 3274 · 2825 이메일 : chokh39@lo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