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출처: https://the-media-leader.com/spotify-takes-aim-at-apple-with-ooh-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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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애플(Apple)이 인앱 결제와 프로모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제한 사항을 강조하기 위해 영국에서 흥미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애플의 인앱 결제는 앱 내에서 디지털 콘텐츠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사용되는 결제 방식으로, 애플의 결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Ibisworld에 따르면, 영국 시장의 경우, 3대 음악 스트리밍 제공업체인 Spotify Technologies, Apple 및 Amazon.com은 2022~23년 업계 수익의 90.2%를 차지하며 Spotify가 이 점유율(58.8%)을 지배하고 있다.

야외 및 이메일을 통한 이 캠페인은 오디오 회사의 'Time to Play Fair' 캠페인의 최신 작업이다. 이 캠페인은 애플의 '반경쟁적'인 관행을 중단하고 공정한 디지털 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시장, 경쟁 및 소비자(The Digital Markets, Competition and Consumers (DMCC))법안에 대한 변경 사항을 통과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애플이 앱 스토어 외부의 인앱 거래에 대해 27%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을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는 프리미엄 요금제의 세 달 무료 평가판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가렸다. 이는 현재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사용자에게 거래를 표시하는 데 적용한 제한 사항 및 DMCC 법안의 해결 목표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제공되었다.

활동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레스터 스퀘어의 대형 광고판과 웨스트민스터의 버스 정류장 및 공중 전화 박스를 포함하여 주요 런던 지역의 OOH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또한 프리미엄 오퍼를 강조하는 이메일을 통해 적격한 iPhone 사용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EU가 디지털 시장법(DMA, Digital Markets Act)을 도입한 것과 함께 발표되었는데,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Spotify)가 환영하며 회사가 이제 아이폰 앱에 이전에 금지되었던 인앱 결제 및 자체 서비스 프로모션을 포함되는 방식을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정부 정책 및 공공 정책 책임자인 April Boy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랫동안 애플의 반경쟁적인 행동으로 인해 영국 소비자들은 돈을 절약할 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 접근성, 더 큰 편리성 및 새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공정한 디지털 시장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포티파이(Spotify)가 강력한 DMCC 법안을 지원하는 이유입니다. 이 법안은 영국이 디지털 혁신의 선도적 시장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줍니다.”

별도로, 스포티파이(Spotify)는 유럽 연합 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게 DMA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성명을 통해 다음을 밝혔다. “애플은 변함없이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나쁜 행동을 해 왔지만, 수년간 불량한 행동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오만함의 수준을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들은 법률을 준수하고 양보하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완전히 새롭고 전체적으로 허구의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본질적으로 DMA에 따라 이전 세금이 받아들여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법에 준수한다고 위장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Topham Guerin에 의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