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옥외광고와 스마트 교통 모바일 발전 사례
'55인치 고화질 옥외 방수 모니터'는 직사광선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품질을 자랑하며 충전기와 스마트 전봇대에 유연하게 장착할 수 있어 디지털 옥외광고(DOOH) 적합한 최고의 디스플레이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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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건설 발전의 가속화와 함께 야외 디스플레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유다(2409)의 자회사인 達擎 옥외광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승객정보시스템(PIS)의 교통디스플레이는 터치타이완 2023(Touch Taiwan)의 디스플레이 전시회 부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큰 성과를 선보였다.
達擎는 고화질 옥외광고 디스플레이 형태인 전기 충전소 디스플레이판과 스마트 인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또한 해당 디스플레이는 스마트시티의 야외 디스플레이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방수 방진 및 충격에 대한 보호 등을 갖추고 -30˚C~50˚C 환경의 온도에도 적응할 수 있다. 이러한 능동적인 방열 및 승온 기능을 갖추어 장시간 야외 고온·고습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정밀 디스플레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옥외광고(DOOH)로 가장 적합하게 설계했다. 덕분에 전기 충전소 외에도 소매 판매장에서도 홍보의 용도로 널리 사용된다.
達擎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해당 디스플레이에 커스터마이즈화를 서비스를 제공한다. TARTAN 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즉각적인 승차 정보와 광고 메시지를 함께 제공한다. 대중교통 수송정보 간판 및 객차 모니터의 다양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다는 이번에 두 가지 진보된 TARTAN 디스플레이를 전시하였다. '58.6인치 초고해상도 플랫폼간판'은 해상도를 5120 x 1440으로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실제 현장 수요에 따라 2분할, 3분할 다중공화면표시를 지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유다의 전략파트너인 ADLINK IPC BOX를 탑재하여 5K 콘텐츠의 원활한 재생을 실현하고, 플랫폼 이용객의 명료한 즉각적인 승차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전황실 등 단일화면으로도 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