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프랑스]Clear Channel France의 베르사유 시 버스의 이동형 옥외광고권 계약체결
@Clear Channel France의 버스 광고판
프랑스 Ile-de-France 지역(프랑스의 경기도 권_번역주)의 30개 버스 네트워크에 옥외광고를 게시중인 Clear Channel France는 Nanterre, Montesson, Rambouillet, Conflans, Mantes, Gonesse Goussainville, Roissy CDG Parinor, Meaux Dammartin, Melun, Claye Villeparisis, Chelles, Pontault Roissy-en-Brie, Yerres Brunoy, Marne la Vallée, Pompadour Créteil, Plaisir SQY, Antony Sceaux 등 과 함께, 베르사유를 추가하였다.
'이 새로운 네트워크는 도시들이 이동성 관련 변화에 직면하며 변화하는 행동에 대응하는 주요한 옥외광고의 한 업역인 이동형 옥외광고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우리는 도시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적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는 내부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Clear channel France 회장 Boutaina Araki
이번 계약 체결로 광고 노출 인구 증가는 약 110만명으로 예상된다.
해당 업체는 프랑스 수도권 인구 13백만 명의 프랑스 시민을 아우르는 45개의 도시에 걸쳐 옥외광고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Île-de-France 지역에서 12개의 버스 이동형 옥외광고권을 보유하여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버스 광고 대행사이다.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버스 이동형 옥외광고는 도시민들에게 무제한에 가까운 광고 노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또한 프랑스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미디어 중 하나이다. 79%의 사람들이 도시에 잘 어울리며 효과적인 미디어라고 평가하고 있고, 76%는 친환경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프랑스 수도권에서 총 22,000개의 이동형 옥외광고판을 8,500대의 버스에서 운영하는 Clear Channel France의 이번 승리로 Île-de-France 버스 네트워크 옥외광고 분야의 발전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