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JCDecaux는 콜마르 시의 옥외광고 관련 입찰 공고에 참여하며, 14년짜리 옥외광고권 계약을 획득하였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JCDecaux는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새로운 콜마르시의 버스 정류소를 통해 옥외광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 패널의 설치, 녹색 정류소 지붕, 그리고 존재 감지기를 통해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도시 변화를 촉진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JCDecaux는 사회적 변화, 환경적 변화를 지원하고 개선하며 시민의 편안함과 도시 인문 환경적 측면을 중시하는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역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강화하여 정보 전달 및 상호작용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JCDecaux의 새로운 계약은 228개의 정류소, 115개의 2m² 가량의 옥외광고판, 47개의 8m² 광고판 및 12개의 전자 뉴스 게시판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도시 지장물들은 도시 경관에 조화롭게 통합되며, 도시 환경에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터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효율성 및 기관 정보의 전달을 향상시키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옥외광고에 소요되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결연한 노력을 통해 옥외광고 행위에 소요되는 전반적인 환경 에너지 투입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LED 조명 기술의 사용, 화면 밝기의 자동 조절, 옥외광고판 관리에 있어서 우수 집수나 비 온수를 사용한 청소 등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붕에서 수집한 물을 사용하여 옥외광고판을 청소함으로써 공공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는 노력을 벌이고 있다. 이 신규 계약을 통해 JCDecaux는 도시의 품질을 개선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에 친화적인 가구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도시 환경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하고 대중 교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며 기관 정보의 전달을 강화하는 노력은 도시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콜마르 지역과 JCDecaux는 유명한 건축가 노먼 포스터(Lord Norman Foster), 가에 아울렌티(Gae Aulenti) 와 협력하여 새로운 옥외광고판을 제작중에 있다. 콜마르 시장이자 콜마르 지역의 회장인 에릭 슈트라우만(Eric Straumann)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새로운 계약을 통해 버스를 탑승하게 되는 지역 주민들은 더 나은 수준의 광고 정보를 얻게 될것이며, JCDecaux의 환경 문제에 대한 노력은 콜마르 시에서 이끄는 적극적인 정책과 일치하며, 치밀한 기후 개선 계획을 통해 자원 소비를 줄이고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같이 JCDecaux의 이번 계약을 통해 콜마르 지역은 현대적이고 디자인적으로 고급스러운 도시 가구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정보 전달이 개선되며, 동시에 환경 문제에 정책적 약속을 지키는 노력 또한 기울여질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콜마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JCDecaux의 Alsace Franche-Comté 지역 책임자인 니콜라 필리포토(Nicolas Phlippoteau)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요 도시 지장물 중 하나인 버스정류장의 제공, 설치, 운영 및 유지 보수하기 위해 JCDecaux를 선택한 것에 우리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우리의 발전 모델은 도시 공간의 각종 인프라 시스템을 통하여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환경을 존중하며 영토에서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