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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미디어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

조회수 : 316 출처 : oOh!media & Australian Made 저자 : 이금종 해외통신원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26880a2c.gif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00pixel, 세로 1240pixel
< 그 림 > 오스트레일란 메이드 캠페인


 오미디어(oOh!media)사가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Australian Made)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는 1999년 호주 상공회의소(Australi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와 주별 상공회의소가 연방정부의 협력을 얻어 설립된 비영리 공공기업이다. 호주 생산품을 인증하는 로고를 기업에 제공하고 라이센스 비용을 받아 운영하는 회사이다. 노란 코알라를 감싸는 녹색 삼각형이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의 공식 로고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은 공식 로고를 제품에 부착해 국내외 홍보에 이용할 수 있다. 


 오미디어는 호주 전역에 있는 자사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5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5월 24일에 시작하는 ’호주 생산품 주간‘(Australian Made Week)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처음 기획된 호주 생산품 주간은 소비자들의 호주 생산품 소비를 촉진해 경기를 부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호주 경제는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GDP 기준 -1.1%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올해는 연방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예측에 따르면 4.75%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 모건(Roy Morgna)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의 모든 가구가 주당 10불씩 지출을 늘려 호주 상품을 소비한다면 50억 불(한화 약 4.3조 원) 규모의 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1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s://oohmedia.com.au/oohmedia-supports-home-grown-heroes-with-australian-made-partnership/
https://australianmade.com.au/campaigns/australianmadeweek/

담당부서 : 연구조사부 연락처 : 02 · 3274 · 2825 이메일 : chokh39@lo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