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2020년 12월 25일 오전, 광주시 옥외광고협회의 제10차 이사회가 광동 지홍검사 감정 유한회사(广东智弘检测鉴定有限公司)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진소화 회장과 엄계명 상근부회장, 진성호 상근부회장, 황제 상근부회장, 왕밍화 부회장, 저우징하이 부회장, 리창 부회장, 탕진중 부회장, 장융레이 부회장과 감사장 대표, 부회장 및 협회 이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 그림 1 > 광저우시 옥외광고 협회 제10차 이사회 현장

(출처: 광저우 옥외광고 협회http://www.gzoaa.org/)

  이사회 시작과 동시에 비서장은 이사회에 협회의 최근 사업상황과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협회 비서처는 협회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증진하고 회원의 권익을 중심으로 삼으며 옥외광고 관련 정책을 잘 해석하고 분석하여 경영의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며 업계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동 지홍검사 감정유한회사 (이하 광동 지홍이라 약칭함.) 맥위량 총경리는 이번에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광동 지홍의 회장이다. 이사회를 통해 광저우 옥외광고협회 가 주관하는 회의에 처음 참석하였다. 맥위량 총경리는 회사의 발전과정, 연구 성과 및 제품의 특색을 소개했다. 또한 옥외광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회사가 현재 진행 중인 중점 모니터링 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실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행사 참석자들에게 보여주었다. 맥위량 총경리는 옥외광고 업계의 규범 및 안전검사 방면에 대해 다각적인 설명과 협회 회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욱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옥외광고 설치증 및 관련 검사 수속을 이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옥외광고 안전검사에 대한 시간단축, 기술의 질 향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광저우시 옥외광고 협회의 진소화 회장은 광동 지홍의 접대에 감사를 표하였고 광동 지홍이 이번에 협회 이사회를 주최한 것은 옥외광고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하였다. 광동 지홍은 옥외광고 및 간판의 검측, 감정기술이 우수한 기업으로서 광저우에서 규모가 큰 옥외광고 안전 감정 및 검사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진소화 협회 회장은 최근 옥외광고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고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협회는 회원기업들의 회비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시의 도시관리부서에 업계의 어려움을 적극 알림으로써 옥외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자 및 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옥외광고업계의 발전과 함께 업계 간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림 2 > 제10차 광저우시 옥외광고 협회 이사회 회원 단체촬영 

(출처 : 광저우 옥외광고협회 http://www.gzoaa.org/)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