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클리어채널(Clear Channel)이 디지털 CIP를 빌바오, 비토리아, 발렌시아에 설치하면서 국내 디지털 포트폴리오에 이 세 도시가 추가되었다. 이미 디지털 CIP가 운영되고 있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말라가와 더불어 이 세 도시에서도 광고주에게 더 높은 시청률과 영향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매체 광고를 제안할 수 있다.

플레이 라이브!(Play Live!)는 클리어채널의 디지털 CIP로 총 396개의 시설이 도심과 주요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배치되어있다. 발렌시아에서 옥외광고 회사는 10개의 새로운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하였고, 비토리아에는 4개 빌바오에서는 6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CIP 설치의 확장을 통해 브랜드들이 원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더 유연하고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며, Full HD LCD스크린 설치로 양질의 미디어를 선보일 수 있다.

이번 확장을 두고 클리어채널 스페인의 상업, 제품 및 마케팅 이사 마이테 로드리게즈(Maite Rodriguez)씨는 7개 도시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확장함으로 당사의 디지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굳히고 있다고 말한다. 디지털 옥외광고시장이 성장하며, 거리 광고의 새 지표를 열고 있다. 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디지털 옥외 광고는 스마트 아웃도어(Smart Outdoor) 의 형태로 클리어채널의 가치를 더 잘 반영하고, 소비자 중심의 가치 제안을 촉진할 것이라 라고 생각한다. 즉 전통적인 매체에서 스마트 아웃도어로의 변화는 옴니 채널 및 브랜드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적응의 하나이다. 

클리어채널 스페인은 2019년 10월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준비하며 스마트 아웃도어부문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